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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5가지 및 치료법

by 코썬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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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5가지와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주변에 누군가 갑자기 아팠다는 얘길 듣게되는데 나이가 중년이후로 넘어가면 감기 보다 더 흔하게 들리는 얘기가 바로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으로는 열감, 통증, 물집, 가려움증, 구토 등을 들 수 있는데 이 증상들이 왜 대상포진인지를 알아차리게 되는 초기증상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또한 대상포진이 심하게 걸리지 않게하기 위해서 골든타임에 먹어야하는 약, 치료법,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5가지

 

1. 열감

대상포진 초기 단계에서 쉽게 발견되는 것은 고열이다. 갑자기 열이 난다는 것은 몸 속에서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운다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대상포진의 원인으로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가 수두를 치료 후 신경계로 침투하여 잠복하여 숨어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노화, 스트레스 등으로 떨어지면 활동을 재개하게 되어 대상포진으로 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고온에서 살아남지 못하므로 몸에서 싸우는 과정에서 신체는 자연스럽게 체온을 높인다.

 

2. 통증

대상포진이 공포스런 이유는 통증이 무척 심한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신경통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대상포진인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통증이 한 쪽으로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오른쪽이나 왼쪽에만 나타난다. 신경을 따라가면서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심한 통증, 감각 이상,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3. 물집

대상포진임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수포, 즉 물집이 잡히는 것이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나타나게 된다. 폭 5cm 내외의 띠 모양으로 좁은 부위에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게된다. 주로 등, 가슴, 얼굴, 허리 주위에 나타나는 편이다. 특히 얼굴에 물집이 생기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왜냐하면 신경을 따라 생기는 것이므로 뇌, 각막염 처럼 심하게 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곧 시력과 청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특히 손으로 물집을 만지게 되면 다른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는 점을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4. 가려움증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들의 공통된 이야기는 사람마다 앓는 부위와 증상이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 사람을 특정부위가 가렵고 따끔거리는 정도로만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때의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쳐서 대상포진이라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고 그 사이 많은 시간을 방치해서 더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상포진 초기 증상으로 가려움증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으면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한번 더 의심을 할 수 있게된다. 

 

5. 구토

대상포진의 원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수두바이러스의 활동이 재개되는 것이라고 앞에서 말한 바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그 틈을 타서 위장관을 타고 들어가서 설사, 배탈, 구토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두통과 메스꺼움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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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의외로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다. 대상포진의 신경통이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으로 가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해야하고 치료를 잘 해야 한다. 보통은 연고를 바르거나 약물 치료를 한다. 

 

대상포진 골든타임, 약 

대상포진에 대해서는 완벽한 치료법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증상 발생 후 72시간이 지나면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병원에 최대한 빠르게 내원하여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제라기 보다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주어서 중증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다. 약의 종류는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이 있다. 항바이러스제 투약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증상을 앓게 된다고 한다.

또 다른 치료제로는  통증완화제, 스테로이드제가 있다. 

 

대상포진 예방 접종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했다고 해서 발병이 안된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예방 접종을 완료한 경우엔 발병률이 현저히 낮고 통증이 확실히 줄어들고 회복속도도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보통 만 50세 이상의 중년에게는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는 편이다. 만 65세 이상의 경우는 지역별로 무료 접종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 50대 이후의 연령대에서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굳이 65세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일 발생하게 된 원인에서도 언급했듯이 예방법은 무엇보다도 면역력이 떨어지지않게 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생강은 감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면역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좋다.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을 높이고 가래를 사라지게 하기도 한다.

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어 체내 면역 기능을 높이고 몸을 보호한다. 

양파는 함유된 비타민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준다.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물질이 많다.

딸기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대상포진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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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대상포진이 발병했을때 금방 알 수 있는 초기증상 5가지를 알아봤고 대상포진의 치료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으며 특히 발병 후 골든 타임을 지키면 중증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려면 어떤 약을 복용해야하는지,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접종은 어떻게 하는지와 근본적으로 예방을 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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